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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의 천재 프로그래머이자 레인보우 지숙의 남편인 이두희씨는 직원 월급 미지급 논란에 휩싸여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두희-사진
이두희

이두희 월급 미지급 공식입장

이두희씨는 자신의 SNS에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인데 아직 인수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며,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멋쟁이사자처럼은 2013년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설립한 비전공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단체입니다. 
  • 메타콩즈(META KONGZ)는 현대자동차, 신세계와 같은 대기업들과 협업까지도 했었던 국내의 대표적인 NFT프로젝트입니다.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직원 임금이 일정에 맞춰 지급될 수 있도록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게 비용 지급에 대한 의사를 수차례 밝혔으나 답변을 받지 못하여 메타콩즈 직원들이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두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대표로 있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메타콩즈 프로젝트를 인수하기로 하였는데 여전히 정리가 안된 것 같습니다.

 

덧붙여 그는 멋쟁이사자처럼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과 적극적인 대화를 포함해 메타콩즈 직원 임금 지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이와 관련된 진행 상황은 멋쟁이사자처럼 공식 채널을 통해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최근 아내인 지숙의 유튜브에 메타콩즈 직원이라고 밝힌 사람이 추석인데 월급도 못 받고 연휴 내내 소주만 마셨다는 댓글을 달아 논란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업의 인수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직원들의 월급도 신경 쓰지 못할 정도의 경영이라면 나중에도 신뢰를 얻기 힘들 것 같아 하루빨리 원만히 해결하여 직원분들도 프로젝트도 잘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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